선교사 돕는 두 기관 손잡고 시너지 낸다 (당당뉴스)

▲ 선교사들을 돌보는 두 기관 엠트리와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가 27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선교사가 건강해야 선교지가 살아난다는 취지 아래 선교사 돌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심리상담, 의료, 복지, 법률, 교육, 문화, 경제 등)의 도움을 주기 위하여 상호 협력한다” 엠트리(M-Tree)와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KMCM)가 업무협약식을 맺고 1,350여 감리교 선교사를 돌보는 사역에 협력하기로 했다. 27일 오후 베다니교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협력을…

선교사 위한 감리교 상담세미나, 제주서 개최(CBS노컷뉴스)

17일부터 19일까지의 2박 3일의 일정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의 ‘숨앤쉼 세미나’ -선서문을 낭독 중인 선교사-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KMCM)의 감리회 소속 선교사를 위한 세미나가 제주에서 열렸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유니호텔에서 열리는 ‘숨앤쉼 세미나’는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에서 올해 처음 마련했다.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 김화순 소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한 게 누가 나를 생각하고 돕는 사람이 있고, 언제든지 내가 이야기 할 출구가 있다는게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그런 출구의…

“코로나 장기화로 선교사들 큰 고통, 교단마다 돌봄센터 설립 필요” (국민일보)

“지난해부터 많은 선교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코로나19로 교회들 재정 상태가 나빠지면서 교회 후원이 끊긴 경우가 많거든요. 선교사 중엔 한국에 돌아와 택배기사 등을 하면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적지 않아요.” 최근 경기도 남양주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KMCM)에서 만난 김화순 목사는 ‘코로나 시대’에 선교사들이 처한 열악한 현실을 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공황 장애나 우울증을 호소하는 선교사도 많다”며 “선교사들에게 위로와…

‘단기여행을 통한 힐링상담’, ‘선교지 힐링캠프’ 등 선교사들의 ‘필요'(needs) 쏟아져… (웨슬리안타임즈)

    – 국내 머물고 있는 선교사들, 감리교 선교사상담센터에서 간담회 가져 2021.03.13 00:10   | 황기수 기자 hwang-gisu@hanmail.net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선교지에 못 가고, 다행히 하늘길이 열려 선교지에 갈 수 있어도 현장에서 격리생활을 일정 기간 동안 해야 하는 등의 문제로 여전히 국내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0일(수) 별내역 근처에 자리잡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