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서 지친 몸과 마음 힐링해 보아요~” (당당뉴스)
감리회가 84개국에 파송한 1,325명의 선교사 중에는 671명의 여자선교사가 포함되어 있다. 타문화권의 선교현장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과정도 쉽지 않겠지만 여성 선교사라는 위치에서 겪는 외적, 내적 여려움은 또다른 극복대상일 수 있다. 선교현장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알게 모르게 쌓인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KMC세계여선교사회(회장 박샤론)와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소장 김화순 목사)가 주관한 <2023 감리회 여선교사 힐링캠프>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