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오래된 낙인

오늘도 여전히, 오래된 낙인 요즘은 피부에 상처를 내고 물감을 들여 글씨나 그림, 무늬 등을 새기는 문신(타투)을 한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문신을 한 사람을 보면, 평범한 사람은 아니겠거니 생각하며 흘깃흘깃 쳐다보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무슨 그림인지, 어떤 글씨가 새겨져 있는지 자연스럽게 들여다보며 멋있다고 느끼기도 한다. 또한 타투는 캔버스가 아닌 몸에…

특별할 것도 대단할 것도 없는

특별할 것도 대단할 것도 없는 칼 구스타프 융의 성격유형론을 근거로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를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라고 부른다. 마이어스와 브릭스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해서 그들의 이름을 붙여 만들었는데 누구나 쉽게 실시할 수 있고 자신과 타인을 다양한 측면에서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과학적 이론 기반이 약해서 신뢰성이 그리 높지 않다. 여러 번 반복하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