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위한 감리교 상담세미나, 제주서 개최(CBS노컷뉴스)

17일부터 19일까지의 2박 3일의 일정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의 ‘숨앤쉼 세미나’ -선서문을 낭독 중인 선교사-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KMCM)의 감리회 소속 선교사를 위한 세미나가 제주에서 열렸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유니호텔에서 열리는 ‘숨앤쉼 세미나’는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에서 올해 처음 마련했다.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 김화순 소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한 게 누가 나를 생각하고 돕는 사람이 있고, 언제든지 내가 이야기 할 출구가 있다는게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그런 출구의…

“코로나 장기화로 선교사들 큰 고통, 교단마다 돌봄센터 설립 필요” (국민일보)

“지난해부터 많은 선교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코로나19로 교회들 재정 상태가 나빠지면서 교회 후원이 끊긴 경우가 많거든요. 선교사 중엔 한국에 돌아와 택배기사 등을 하면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적지 않아요.” 최근 경기도 남양주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KMCM)에서 만난 김화순 목사는 ‘코로나 시대’에 선교사들이 처한 열악한 현실을 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공황 장애나 우울증을 호소하는 선교사도 많다”며 “선교사들에게 위로와…

‘단기여행을 통한 힐링상담’, ‘선교지 힐링캠프’ 등 선교사들의 ‘필요'(needs) 쏟아져… (웨슬리안타임즈)

    – 국내 머물고 있는 선교사들, 감리교 선교사상담센터에서 간담회 가져 2021.03.13 00:10   | 황기수 기자 hwang-gisu@hanmail.net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선교지에 못 가고, 다행히 하늘길이 열려 선교지에 갈 수 있어도 현장에서 격리생활을 일정 기간 동안 해야 하는 등의 문제로 여전히 국내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0일(수) 별내역 근처에 자리잡은 「한국…

“선교사들의 심리·정신·영적 건강 돌본다” (당당뉴스)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선교사를 위한 심리적, 정신적, 영적 돌봄을 목적으로 한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이사장 임학순 목사, 소장 김화순 목사)’가 11일 오후 감리회본부 14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선교사가 건강해야 선교지가 살아난다는 취지아래 선교사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정신적 문제에 대한 돌봄 뿐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된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원할 목적에서 창립되었다.   지난해 7월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