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개국 선교사 200여 명 참석… 위로와 격려, 풍성한 교제의 시간 가져

엠트리(이사장 곽주환 목사)와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KMCM, 이사장 임학순 목사)가 공동 주관한 ‘감리교 선교사의 날’ 행사가 4월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매년 연회를 맞아 입국하는 감리교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에는 40여 개국에서 온 176명의 선교사와 주최 측 관계자, 내외빈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세계에 흩어져 선교사역을 감당해온 각국의 선교사들은 오랜만에 동료들과의 만남을 반가워 하며 얼싸안았고 서로의 사역을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솔라티움 미션 앙상블의 찬양 공연
행사는 권세윤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솔라티움 미션 앙상블의 찬양 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엠트리 이사장 곽주환 목사의 환영 인사와 박장혁 목사(엠트리 사무총장), 김화순 목사(KMCM 소장)의 기관 소개가 이어졌다. 참석한 선교사들을 대륙별, 국가별로 소개하는 시간과 임학순 목사의 식사 기도도 마련돼 선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엠트리 이사장 곽주환 목사의 환영 인사
이어 엠트리 이사장 곽주환 목사는 “서로 수고 많으셨다. 우리 모두가 십자가의 길을 함께 가는 동역자임을 기억하며, 오늘 이 자리가 부활의 은총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박장혁 목사(엠트리 사무총장)는 엠트리의 설립 배경과 주요 사역을 소개하며 “감리교 선교사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2015년 시작되었으며, 영적·정신적·신체적 상담은 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엠트리의 이사진은 이사장 곽주환 목사를 중심으로, 사무총장 박장혁 목사, 이사 김인기 목사(일산광림교회), 김정국 목사(임마누엘교회), 박성영 목사(수원제일교회), 이웅천 감독(둔산성광교회), 이정규 목사(영복교회), 임학순 목사(대원교회), 지성업 목사(대전산성교회), 현혜광 목사(참평안교회), 황성수 목사(한사랑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엠트리 사무총장인 박장혁 목사가 엠트리의 설립 배경과 주요 사역을 소개했다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KMCM) 소장인 김화순 목사가 사역을 소개했다.
이어 김화순 목사(KMCM 소장)는 “어려운 시대에 선교사님들의 마음을 돌보고자 24시간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오늘만큼은 모든 짐을 내려놓고 쉼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KMCM)의 이사진은 이사장 임학순 목사와 총무이사 현혜광 목사를 비롯해 곽주환 목사(베다니교회), 김정국 목사(임마누엘교회), 김화순 목사(예나공동체교회), 유영완 목사(하늘중앙교회),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이종목 목사(오천교회), 조영성 목사(풍성한교회), 황규진 감독(영종중앙교회), 김다위 목사(선한목자교회), 김종필 감독(이천중앙교회), 박성영 목사(수원제일교회), 이상혁 목사(개포교회), 이정규 목사(영복교회), 임용택 목사(안양교회), 지성엽 목사(대전산성교회), 황성수 목사(한사랑교회), 김성복 감독(꽃재교회), 김종현 목사(예향교회), 박장혁 목사(드림교회), 이웅천 감독(둔산성광교회), 이정형 목사(하늘숲덕일교회), 정인우 목사(흥천교회), 최기혁 목사(주님의교회) 등이다. 당연직 이사로 중앙연회 감독(김종필 목사) 본부선교국 총무(황병배 목사) 감리교세계선교협의회 회장(이영태 목사)이 섬기고 있고 감신대 권진숙 교수와 김기철 교수가 자문을 맡고 있다.

황병배 본부 선교국 총무

임학순 목사(KMCM 이사장)
이후 황병배 본부 선교국 총무가 격려사를 전하며 “본국에 돌아온 선교사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감리교 선교국과 여러 기관이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임학순 목사(KMCM 이사장)는 인사와 함께 “11개 교회가 후원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선교사들의 헌신과 사역에 감사하는 식사 기도를 드렸다.


이어진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대륙별, 국가별로 선교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자긍심을 안겼다.
아시아에서는 네팔, 대만,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베트남,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보안상 C국, A국, Z국 포함),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태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선교사들이 소개됐다. 각 나라의 특색과 복음의 현장을 짧게 언급하며, 선교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나눴다.
아프리카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라위, 모잠비크, 에스와티니, 잠비아, 짐바브웨, 케냐, 탄자니아 등지에서 온 선교사들이 참석해, 아프리카 대륙의 뜨거운 복음 열정을 전했다.
중남미에서는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미국, 멕시코, 브라질, 쿠바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선교사들이 참석했다. 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는 러시아, 불가리아, 조지아, 튀르키예 등지에서 온 선교사들이 소개됐다.
사회자는 “우리는 서로 다른 나라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를 보고 있다”며, 대륙과 언어는 달라도 사명은 하나임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각자의 사역지에서의 헌신을 서로 격려하며, 감리교 선교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며 주최측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만찬을 나눴다. 이번 만찬은 대원교회(임학순 목사)에서 준비했다.


만찬 후에는 엠트리와 KMCM 이사진이 준비한 아이패드와 워치 등을 놓고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선교사들에게 쉼과 위로, 그리고 동역자들과의 교제의 장을 제공하며, 감리교 선교사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사진에 보안조치가 필요한 선교사님께서는 연락바랍니다. 010-5246-1339 심자득 기자
출처 : 당당뉴스(https://www.dangdangnews.com)
당당뉴스 : https://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144
웨슬리안타임즈 : https://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18







